▲ 최오백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f리그 4연승을 이끈 최오백(서울E)가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7라운드 가장 빛나는 별이 됐다.

지난 26라운드에 이어 2연속 챌린지 MVP에 선정된 최오백은 지난 26일 경남과 홈경기에서 선제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을 리그 4연승으로 이끌었다. 최오백은 빠른 발과 감각적인 움직임으로 리그 선두 경남의 수비를 허물며, 8월의 상승세가 반짝 활약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냈다. 8월에 열린 5경기에 출전하여 5골을 기록했다.

2017 KEB하나은행 K리그의 라운드 MVP 선정은 득점, 슈팅, 패스, 볼 경합, 드리블 돌파, 공간 침투 등 주요 경기 행위를 정량적, 정성적으로 평가하여 지수화한 '인스탯(INSTAT) 지수'와 연맹 경기평가회의의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27R 베스트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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