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 박혜진 ⓒ WKBL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한국과 일본의 여자 프로 농구 최강 팀을 가리는 2017 한일 클럽 챔피언십이 16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다.

한국은 5년 연속 여자 프로 농구 통합 우승을 이룬 아산 우리은행과 2016-2017 시즌 준우승을 차지한 용인 삼성생명이 참가한다.

일본은 2016-2017 정규 시즌 우승 팀 JX 에네오스와 준우승 팀 도요타 안텔로프스가 출전한다. JX 에네오스는 27승 무패 기록으로 2016-2017 시즌에서 우승했다.

이번 대회는 우리은행과 JX 에네오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18일까지 4개 팀이 돌려 붙기 형식으로 한 차례씩 경기를 치러 우승 팀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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