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시즌 마수걸이골에 도전한다.

손흥민 14일(한국 시간)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 리그 1차전 도르트문트와 경기에 선발 출전한다.

토트넘은 최전방에 해리 케인을 두고 그 뒤를 손흥민과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받친다. 중원은 무사 뎀벨레와 에릭 다이어가 서고 측면 윙백은 벤 데이비스, 세르지 오리에가 출전한다. 스리백은 얀 베르통언,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다빈손 산체스가 배치됐다. 골키퍼 장갑은 위고 요리스가 낀다.

▲ ⓒ 토트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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