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청담동, 한희재 기자] 2017~2018시즌 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렸다. 추첨을 통해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어낸 우리카드 김상우 감독이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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