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마루기획이 단호한 태도로 소문을 일축했다. 사진|한서희 SNS 라이브 캡처
[스포티비스타=이호영 기자] 대마초 흡연으로 물의를 빚은 가수 지망생 한서희의 소속사가 마루기획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었다.

25일 오후 마루기획 관계자는 스포티비스타에 "한서희가 당사 소속 연습생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관계자는 "당사에서 오디션을 본적도, 연습생 생활을 한적도 없다. 일면식조차 없는 사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한서희는 지난 24일 오후 자신의 SNS 계정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오는 2018년 1월 안으로 데뷔한다는 계획을 직접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현재 소속사가 있으며 4인조 걸그룹을 준비 중이라고 말해 무분별한 추측성 보도가 흘러나온 것이다.

한편, 한서희는 지난해 10월 탑의 용산구 자택에서 총 네 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기소됐다. 최근 항소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은 87만 원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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