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온도'가 월화극 1위를 지켰다. 제공|SBS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사랑의 온도'가 월화극 1위를 지켰다.

2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사랑의 온도' 5회와 6회는 각각 8.2%(이하 전국 기준), 10.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사랑의 온도' 3회, 4회가 각각 기록한 7.2%, 9.2%보다 상승한 수치이자, '사랑의 온도'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또한 월화극 1위를 지켰다.

KBS2 '란제리 소녀시대' 5회는 4.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월화극 꼴찌를 유지한 ‘란제리 소녀시대’는 월화극 2위를 차지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웹드라마 특선 ‘세가지색 판타지-생동성 연애’는 3.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