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산이. 제공|브랜뉴뮤직
[스포티비스타=이호영 기자] 래퍼 산이가 '더 유닛' 멘토로 합류한다.

오는 10월 28일 첫 방송되는 KBS '더 유닛(UNIT)'에 산이가 선배 군단이자 멘토로 합류를 확정 지었다.

'더 유닛'은 연예계 데뷔 경력이 있는 이들 중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쳐보고 싶은 참가자들의 끼와 재능, 잠재력을 발굴해 유닛 그룹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시청자들은 이들의 무대와 성장 과정을 지켜보고 데뷔할 멤버들을 직접 선발한다.

앞서 산이는 Mnet '쇼미 더 머니(Show Me The Money)', '언프리티 랩스타', JTBC '힙합의 민족' 등에 출연, 진행자와 프로듀서로 활약했다. 뛰어난 트레이닝 실력을 입증했던 그가 '더 유닛' 참가자들의 랩 트레이닝과 더불어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선배로서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편, '더 유닛'은 오는 10월 2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9월 29일, 30일, 10월 1일 킨텍스 전시홀 9에서 3일간 첫 공개녹화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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