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온도'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제공|SBS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사랑의 온도'가 다시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7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사랑의 온도' 7회와 8회는 각각 8.6%(이하 전국 기준), 11.0%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사랑의 온도' 5회, 6회가 각각 기록한 8.2%, 10.4%보다 상승한 수치이자, '사랑의 온도'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또한 '사랑의 온도'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월화극 2위는 KBS2 '란제리 소녀시대'가 차지했다. '란제리 소녀시대' 6회는 4.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월화극 꼴찌를 유지한 '란제리 소녀시대'는 총파업에 돌입한 MBC가 웹드라마를 내보내면서 2회 연속 월화극 2위에 올랐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웹드라마 특선 '세가지색 판타지-생동성 연애'는 4.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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