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고마워요. 저희 가족의 모습을 통해 공감하고 위로받고 사랑이 전해졌기를 바라며. 잊지 못할 여행이었어요. 무엇보다 함께한 사람들이 참 좋았어요. 그리울 거예요. 좋은 사람과 일하는 건 복이고 가장 큰 보람입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따스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제주도 생활 속 장윤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딸 리사, 남편, 스태프들과 함께한 장윤주는 행복한 미소를 아낌없이 드러냈다.

장윤주는 남편 정승민과 함께 tvN ‘신혼일기2’에 출연했다. 그는 딸 리사와 함께 제주도에서의 달달하고 편안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어 자연스럽고 소소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장윤주는 최근 미니앨범 ‘리사(LISA)’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