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채아. 제공|미스틱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배우 한채아가 현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와 재계약을 맺었다.

미스틱은 28일 보도 자료를 내고 "한채아와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2015년에 이어 두 번째 재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미스틱은 "한채아와 계속해서 인연을 이어 나가게 돼 기쁘다"며 "한채아가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채아는 그간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KBS2 '장사의 신-객주', SBS '내 연애의 모든 것', KBS2 '각시탈' 등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으로 맹활약했다. 한채아는 이번 재계약을 통해 더욱 좋은 작품으로 대중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알려 기대를 더하고 있다.

또한 MBC '나 혼자 산다', KBS2 '인간의 조건'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채아는 남녀노소 불문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각 분야의 광고를 접수, 대세 배우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했다.

한편 한채아는 다양한 광고와 화보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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