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세븐틴.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이호영 기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도겸, 민규, 디에잇, 승관, 버논, 디노, 우지)이 완전체 컴백을 위해 준비 중이다.

28일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티비스타에 "세븐틴이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인 것은 맞지만, 앞선 보도에 나온 11월 일정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콘셉트, 발매 일자 등 구체적인 사항은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세븐틴은 '2017 세븐틴 프로젝트(2017 SEVENTEEN PROJECT)'를 진행, 지난 5월 네 번째 미니앨범 '올원(Al1)' 타이틀곡 '울고 싶지 않아'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하반기에는 세븐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정규 컴백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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