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렌에이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추석 인사를 전했다. 제공|플렌에이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이호영 기자]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이하 '플랜에이') 소속 아티스트들이 추석을 맞아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2일 플랜에이는 공식 SNS 채널에 그룹 빅톤, 가수 허각, 걸그룹 에이핑크가 전하는 추석 인사 사진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빅톤은 한 글자씩 적힌 종이를 들고 팬들에게 추석인사를 전했다. 빅톤은 '앨리스(팬클럽 이름) 추석 행쇼'라는 문구를 완성시켜 팬들을 향해 재치 넘치는 이색적인 추석 인사를 했다.

이어 허각은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따뜻한 미소를 보이며 추석 인사를 건넸다. 마지막으로 에이핑크는 '에이핑크와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라는 문구의 종이를 들고 사랑스러움 가득한 추석인사를 전했다.

소속사 플랜에이 관계자는 "민족 대 명절 추석이 다가왔다. 긴 연휴기간 동안 많은 분들이 휴식하며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반기에도 플랜에이 아티스트들을 향한 응원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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