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밥상 차리는 남자' 온주완과 최수영이 추석 인사를 전했다. 제공|김종학프로덕션
[스포티비스타=이호영 기자] 최수영과 온주완이 달달한 추석인사를 전했다.

4일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극본 박현주, 연출 주성우) 최수영과 온주완이 커플 인증샷과 함께 시청자들을 향해 추석인사를 전했다.

두 사람은 어깨를 나란히 대고 서서 하트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이날 최수영과 온주완은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추석 밥상 되시길 바란다. 가족끼리 밥상에 둘러앉아 '밥상 차리는 남자' 시청 부탁드린다"며 센스 있는 추석인사도 잊지 않았다.

'밥상 차리는 남자'는 아내의 갑작스러운 '졸혼' 선언으로 가정 붕괴 위기에 처한 중년 남성의 행복한 가족 되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가족 치유 코믹 드라마다.

한편, 지난 '밥상 차리는 남자' 10회에서는 이루리(최수영 분)가 인턴 생활 시작과 함께 고생길이 펼쳐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루리는 좌절보다 재기를 다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다음회는 오는 7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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