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박보람.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이호영 기자] 가수 박보람이 모친상을 당했다.

4일 박보람 소속사 CJ E&M 관계자는 스포티비스타에 "박보람 어머님께서 오랜 투병 끝에 돌아가셨고, 박보람은 어린 나이임에도 슬픔을 가누고 꿋꿋이 장례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고 박보람에게도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빈소는 강원대학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조문은 4일부터 가능하고, 발인은 5일 낮 12시 예정이다.

한편, 박보람은 Mnet '슈퍼스타K' 시즌2 출신으로 2014년 싱글 음반 '예뻐졌다'로 데뷔했다. 지난 7월 두 번째 미니 음반 '오렌지 문'을 발표하고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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