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블락비가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 제공|세븐 시즌스
[스포티비스타=이호영 기자] 블락비가 추석을 맞아 명절 인사를 전했다.

4일 블락비의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블락비 멤버들의 친필 사인과 추석 인사가 적혀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락비 멤버들이 각각 직접 팬들에게 쓴 추석인사가 담겨있다. 먼저 박경은 "벌(블락비가 팬들을 부르는 애칭)들, 추석 잘 보내고 곧 봐"라는 멘트로 기대감을 높였다. 비범은 "추석 연휴 가족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요. 맛있는 음식도 많이 많이 먹고, 다들 즐추"라며 다정한 추석 인사를 전했다.

재효는 팬들에게 "즐거운 추석 연휴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고 진짜 곧 만나게 될 테니 기대하고 많이 기다려줘"라는 당부의 말을 건넸다. 지코 역시 "벌들아 소중함 가득한 추석 보내, 얼른 보자"라는 글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태일은 옷걸이에 걸려있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이번 추석 즐거운 연휴 보내시고, 얼른 만나요"라는 메시지를 건넸다. 유권은 "즐거운 추석 연휴 맛있는 음식 많이 먹고 가족들과 함께 좋은 시간 보내세요. 다이어트는 추석 끝나고부터"라는 재치 있는 멘트로 웃음 짓게 만들었다. 피오는 "'꿀보리'들, 추석 연휴 즐겁게 많이 먹고 살찌자"라는 메시지에 돼지와 벌을 합성한 귀여운 그림도 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블락비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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