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엔플라잉의 멤버 유희승이 AOA의 팬이었음을 고백했다. 제공|KBS2
[스포티비스타=이호영 기자] 밴드 엔플라잉의 멤버 유회승이 군 복무 시절 같은 소속사 AOA의 팬이었음을 고백했다.

지난 25일 진행된 KBS2 예능프로그램 '혼자 왔어요' 스튜디오 녹화 중 데뷔 3개월 차 엔플라잉의 멤버 유회승은 "군인 시절 팬이었던 AOA의 사진을 관물대에 붙여뒀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역 후 현재 회사에 연습생으로 들어와 AOA를 같은 회사의 선배님으로 만나 신기하고 감회가 새로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같은 여행 속 다른 추억을 풀어보는 '혼자 왔어요'는 여행의 초점을 사람들과의 관계에 두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3일 '썸 여행 편'에 이어 4일 오후 11시에는 'YB&OB 편'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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