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추석 연휴 여섯째 날, MBC에서 볼만한 프로그램은 뭐가 있을지 정리해봤다.

▲ '나의 이름은 신성혁' 스틸. 제공|MBC
◆ ‘나의 이름은 신성혁’ (오후 1시 35분)

세계 한인의 날 특별 방송으로 다큐멘터리 ‘나의 이름은 신성혁’이 전파를 탄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나의 이름은 신성혁’은 40년 만에 어머니를 찾은 입양자 아담 크랩서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 '병원선' 포스터. 제공|MBC
◆ ‘병원선’ (오후 10시)

추석 연휴에도 정상 방송되는 ‘병원선’(극본 윤선주, 연출 박재범) 23회와 24회에서 은재(하지원 분)는 도훈(전노민 분)에게 아버지를 수술해달라는 부탁을 한다. 하지만 도훈은 단호하게 거절한다. 은재의 아버지 재준(조성하 분)에게 위급한 상황들이 닥쳐오고, 은재는 결국 직접 아버지의 수술을 결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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