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추석 연휴 마지막 날, SBS에서 볼만한 프로그램들은 뭐가 있을지 정리해봤다.

▲ 서장훈(왼쪽), 김숙. 제공|SBS

◆ '박스 라이프'(오후 5시 50분)

SBS 새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박스 라이프'는 연예인 리뷰단에게 의문의 낯선 물건이 담긴 '박스'가 배달되면, 리뷰단이 해당 물건을 사용해보면서 직접 후기 영상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한 마디로 '스타 강제 후기 리뷰 쇼'다.

'혼사남' '혼사녀' 대표 서장훈과 김숙은 리뷰단 뿐 아니라 MC로서 '박스 라이프'의 진행을 맡는다. 배우 주현과 테니스 여제 전미라, 전소미 동생 에블린도 '박스 라이프'에 출연해 후기 영상을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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