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세기 소년소녀' 포스터. 제공|MBC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추석 연휴 마지막 날, MBC에서 볼만한 프로그램은 뭐가 있을지 정리해봤다.
 
◆ ‘말의 품격’ (오전 10시 35분)

한글날 특집 다큐멘터리 ‘말의 품격’은 MBC 아나운서국에서 기획했다. ‘말의 품격’은 기성세대와 신세대, 직장 상사와 부하직원, 부모와 자녀 간 소통 장애의 원인이자 치료제인 말을 시청자와 함께 탐구해보고, 소통을 위한 전 세계의 노력을 알아보는 내용을 담고 있다.

◆ ‘20세기 소년소녀’ (오후 10시)

새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가 첫방송된다. ‘20세기 소년소녀’는 어린 시절부터 한 동네에서 자라온 35세 여자 ‘봉고파 3인’의 삶과 사랑을 그린 감성 로맨스. ‘응답하라 시리즈’를 집필한 이선혜 작가와 ‘가화만사성’ ‘운명처럼 널 사랑해’ ‘여왕의 교실’의 이동윤 PD가 의기투합했다. 배우 한예슬과 김지석이 연기 호흡을 맞춘다. 4회 연속 특별 편성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