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금빛 내 인생' 포스터. 제공|KBS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황금빛 내 인생' 시청률이 다시 30%를 넘었다.

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주말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12회는 30.9%(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종전 자체 최고 시청률과 같다.

이날 방송에서 서지안(신혜선 분)은 자신이 '최은석'이 아닐 수도 있다고 의심했다. 또 자신이 아닌 동생 서지수(서은수 분)가 최은석일 수 있겠다고 생각, 결국 확신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MBC 주말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는 9.7%, '도둑놈, 도둑님'은 11.4%와 11.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