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세븐틴. 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이호영 기자] 그룹 세븐틴이 첫 번째 월드투어 '다이아몬드 엣지'(SEVENTEEN 1ST WORLD TOUR ‘DIAMOND EDGE)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세븐틴은 지난 7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일본, 태국, 홍콩, 미국, 캐나다, 칠레, 싱가포르 등을 비롯, 지난 6일 필리핀 마닐라 콘서트까지 총 14개의 도시에서 2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전 세계 많은 팬들을 매료시켰다.

세븐틴은 이번 월드투어에서 화려한 무대와 토크로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며 다채로운 공연을 소화했다. 또 세븐틴은 힙합 유닛, 퍼포먼스 유닛, 보컬 유닛 총 3개의 유닛과 하나의 세븐틴으로 매번 색다른 매력을 방출, 무대를 달궜다.

특히 세븐틴은 팬들과 특별하게 교감하기 위해 멤버들이 돌아가며 콘서트 중간중간 색다른 토크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각국에서 다양한 팬 서비스를 보여주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데뷔 3년 차 세븐틴은 첫 번째 월드투어 '다이아몬드 엣지'에서 다양하고 화려한 공연과 함께 팬들과 하나 되는 교감으로 총 20만 명이라는 관객 수를 동원했다. 또 태국 등 여러 국가의 수많은 언론에서 취재를 요청할 정도로 뜨거운 현지 반응을 실감하게 했다.

이에 첫 월드투어임에도 불구, 독보적인 무대로 국내외 안팎으로 대대적인 인기를 휩쓸고 돌아온 세븐틴이 11월 발매할 음반을 통해서 얼마나 발전하고 성장된 아티스트로 팬들 곁을 찾아올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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