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옷은 그냥 거들 뿐! 패.완.나 특집’으로 꾸며진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모델 송경아 정혁,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의 후배이자 ‘패션왕’의 실존인물인 미대 훈남 김충재가 출연해 패션보다 더 스타일리시한 근황을 전할 예정이다.

‘나 혼자 산다’에 기안84의 후배로 등장하며 화제의 인물이 된 ‘훈남 미대 오빠’ 김충재가 ‘비디오스타’를 찾았다. 그는 기안84와 함께 박나래와 삼각관계를 보여 준 후 두 번째로 재회했다.

MC 김숙은 “이번에 박나래의 ‘썸’ 관계에 한 명이 더 추가 됐다”며, 지난번 출연했던 김동현과 박나래의 로맨스에 대해 언급했다. 이를 어떻게 생각 하냐고 묻자 김충재는 “신경 쓰인다”고 대답해 박나래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비디오스타’에서 김충재는 ‘미대 오빠’의 매력을 한껏 펼쳤다. 태양, 비, 씨엘 등 유명 가수들의 뮤직비디오 속에 등장하는 벽화를 직접 작업했다고 공개하며 실력파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드러낸 것.

박나래와 김충재의 끝나지 않은 ‘썸’은 1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