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페이버릿. 제공|에스토리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이호영 기자] 'K팝스타6' 출신 아라가 소속된 6인조 신인 걸그룹 페이버릿(Favorite)이 '믹스나인' 출연을 확정했다.

11일 페이버릿의 소속사 애스토리엔터테인먼트는 "페이버릿 멤버 가을, 정희, 아라, 서연, 새봄, 수경과 남자 연습생 모두 충분한 회의 끝에 JTBC 예능프로그램 '믹스나인'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페이버릿은 지난 7월 데뷔 음반 '파티타임(Party Time)'을 발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페이버릿 멤버 아라는 SBS 'K팝스타6'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와의 인연이 있다. 가을은 JTBC '믹스나인' 한동철 PD와 Mnet '프로듀스 101' 이후 두 번째 인연으로, 어떤 만남이 이루어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믹스나인'은 '프로듀스101'과 '쇼미더머니' 등을 연출한 CJ E&M 출신 한동철 PD가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 후 처음 시도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60여 개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리얼리티 컴피티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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