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F9 다원. 제공|FNC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이호영 기자] 그룹 SF9이 한층 섹시하고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K-아트홀태권도공연장에서 SF9(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태양 휘영 찬희) 세 번째 미니 음반 '나이츠 오브 더 선(Knights of the Su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SF9 다원은 "신보의 콘셉트는 태양의 기사다. 눈도 붉게 칠하고, 의상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SF만의 섹시하고, 성숙해진 모습 보여주겠다"고 자신했다.

▲ SF9 로운. 제공|FNC엔터테인먼트
로운은 "지난 10월 5일 데뷔 1주년을 맞이한 만큼 센세이셔널한 라틴 팝 장르에 도전한다. 성숙한 SF9의 모습,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SF9은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나이츠 오브 더 선(Knights of the Sun)'의 음원과 타이틀곡 '오솔레미오'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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