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듀서 테디(왼쪽)-블랙핑크 제니. 제공|YG엔터테인먼트, 헤렌
[스포티비스타=이호영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 테디와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14일 YG엔터테인먼트는 스포티스타에 "제니와 테디의 열애는 사실무근, 금시초문"이라고 일축했다.

이어 "근거 없는 루머에는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가 보도한 제니와 테디가 목하 열애 중이라고 보도한 것에 대해 선을 그은 것이다.

제니는 1996년생으로 지난해 9월 블랙핑크로 데뷔해 발표하는 곡들이 모두 사랑받으며 괴물신인으로 국내는 물론 국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테디는 1998년 원타임으로 데뷔했으며,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로 다수의 히트곡을 내놓으며 스타 프로듀서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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