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영. 제공|MBC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수영이 소속사를 물색하고 있다.

에코글로벌그룹은 17일 보도 자료를 내고 "소녀시대 수영과 당사 대표가 개인적인 친분으로 미팅을 한 것은 사실"이라면서 "다만 계약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논의하거나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한 수영은 최근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돼 팀을 떠나기로 했다.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한 수영은 현재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 출연하고 있으며, 이후 연기 활동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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