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유비.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배우 이유비가 남궁민, 연정훈, 김여진 등이 소속된 935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935엔터테인먼트는 17일 보도 자료를 내고 이유비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또 "이유비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재능을 겸비했다"며 "이유비가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유비는 2011년 MBN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했다. 이후 KBS2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MBC '구가의 서', SBS '피노키오', MBC '밤을 걷는 선비', 영화 '상의원' '스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이유비는 특히 최근 JTBC에서 제작한 웹드라마 '어쩌다18'에서 한나비를 연기, 대중에게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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