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신화 김동완. 제공|CI ENT
[스포티비스타=이호영 기자] 그룹 신화의 멤버 김동완이 컴백을 예고했다.

김동완이 20일 자정 공식 SNS에 콘셉트 이미지 깜짝 공개와 더불어 오는 하반기 전격 컴백을 예고, 개인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공개된 콘셉트 이미지 속 흑백 사진 속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김동완의 모습이 눈에 띈다. 이와 함께 '2017.11', 'TRACE OF EMOTION' 등의 문구는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김동완은 지난 2015년 11월 두 번째 미니 음반 'W' 발매 이후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이어,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 뮤지컬 '시라노', 오는 12월 방영 예정인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 소풍 가는 날' 주연 등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음악으로 보여줄 또 다른 매력을 기대하게 만든다.

소속사 CI ENT 관계자는 "김동완이 오늘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 오는 11월 전격 컴백을 예고했다. 뮤지컬 이외에 오랜만의 개인 활동을 하는 만큼 많은 팬 분들의 관심 부탁 드린다. 심혈을 기울여 노력 중이니 앞으로도 김동완에게 많은 기대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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