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은 오는 26일 정오 새로운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RTJ (레디 투 지민) #RTJ(Ready To Jimin)'를 공개, 음원 '할렐루야(Hallelujah)'를 발표한다.

지민이 '야 하고 싶어'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솔로곡 '할렐루야'는 리드미컬한 라틴팝 사운드의 댄스곡이다. 섹시한 분위기로 지민만의 감성을 담아낸 것은 물론, 랩뿐만 보컬도 뽐낼 예정이다.

지민의 솔로 프로젝트 '#RTJ'는 가요계와 패션계가 만난 아트 컬래버레이션이다. 패션 매거진 W KOREA와 협업을 진행한다. 지민이 음악 작업 전반에 참여, W KOREA에서 음악에 어울리는 비주얼 콘셉트를 구현하는 작품이다.

지민은 앞서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 솔로 아티스트로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퍼스(PUSS)', '시작이 좋아 2015', 'T4SA', '야 하고 싶어' 등 다수의 솔로곡을 히트시켰다. 솔로 프로젝트 '#RTJ'로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보여줘 솔로 아티스트로서 확고한 음악 세계를 구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