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은 2006년 개국 이래, 참신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며 시대와 공감하는 즐거움에 대해 열린 자세로, 브랜드 영향력을 키워오고 있다.
지난해 tvN은 개국 10주년을 맞아 10년 간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총 망라하고 대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tvN10 페스티벌’과 tvN을 빛낸 스타들과 함께하는 ‘tvN10 어워즈’를 개최한 바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즐거움’이란 소재를 주제로 한 ‘즐거움전(展)’을 통해 tvN 콘텐츠들이 시청자들을 만난다. 올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tvN의 콘텐츠를 전시해 체험 형태로 만나볼 수 있으며 크리에이터와 출연진이 함께하는 토크세션을 통해 팬들과 한발 더 가깝게 만나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토크세션은 tvN의 크리에이터 제작진과 출연진이 시청자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1차로 공개된 토크세션은 ‘삼시세끼 & 윤식당 일상 로망 토크’, ‘알쓸신잡 진정팩트 토크’ 등의 코너이며, 추가 토크세션 코너들과 자세한 참석 라인업은 추후 공개된다.
전시회에서는 즐거움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tvN의 남다른 철학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tvN 콘텐츠 전시뿐 아니라 최근 트렌드를 리딩하고 있는 세대로 손꼽히는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출생한 세대)의 즐거움에 대해 살펴보는 코너가 준비되는 것. 밀레니얼 세대를 대상으로 한 리서치를 통해 올 한해 뜨거웠던 열 가지의 즐거움 트렌드 키워드를 살펴보는 색다른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명한 본부장은 “올해 ‘즐거움’을 소재로 시청자들과 직접 만나는 장을 마련하였다. 이번 ‘ tvN 즐거움전’을 통해 tvN의 즐거움에 대한 열정과 콘텐츠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시청자들과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즐거움전’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20일 1차 오픈된다. 티켓 수익금은 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