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 다이노스 응원단과 함께한 에릭 테임즈(가운데)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창원, 김민경 기자] 마산구장에서 올해 플레이오프 첫 매진을 기록했다.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는 2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을 치른다. KBO는 경기를 앞둔 오후 3시 55분 '마산구장 1만1,000석이 매진됐다'고 알렸다. 2017년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 수는 9경기 167,424명이다.

앞서 2만5,000석 규모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1, 2차전은 매진에 실패했다. 17일 열린 1차전은 2만4,354명이 입장했고, 비가 내렸던 18일 2차전은 2만3,037명이 경기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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