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첫 방송한다. 제공|SBS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10월 두 번째 주말을 책임질 프로그램 가운데 눈여겨 볼만한, 그리고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특별한 출연자를 모았습니다.


◆ ‘브라보 마이 라이프’ 첫 방송

SBS 새 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극본 정지우, 연출 정효)가 첫 방송됩니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큰 인기를 끌었던 ‘언니는 살아있다’ 후속 작품인데요, 드라마 조연출 하도나(정유미 분)와 여왕처럼 살다 밑바닥으로 떨어진 왕년의 여배우 라라(도지원 분), 모녀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들 모녀를 통해 화해와 도전, 사랑 등의 이야기를 펼쳐내고 ‘인생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겠다고 하는데요. 정유미와 도지원 이외에도 현우, 강지섭, 박상민, 연정훈 등이 출연합니다. 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 21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


◆ ‘파티피플’ 종영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이 마마무-B1A4 편을 끝으로 시즌1을 마무리 짓는다고 합니다. 휴식기를 가진 후 시즌2를 기약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파티피플’은 가수이자 작사, 작곡가, 제작자이기도 한 박진영이 MC를 맡은 프로그램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관객과 시청자와 함께 즐기는 흥겨운 음악 파티를 콘셉트를 내세운 ‘파티피플’은 ‘박진영만이 할 수 있는’ 세련되고 트렌디한 음악쇼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고요. 특히 이효리를 시작으로 엑소, 블랙핑크, 위너 등 K팝 아이콘들은 물론 수지, 윤종신, 하림, 김완선, 김태우, 선미, 유연석 등 스타들이 ‘파티피플’을 찾아와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재정비를 마치고 돌아오는 ‘파티피플’ 시즌2는 어떤 모습일지도 기대가 됩니다. SBS ‘파티피플’, 21일 밤 12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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