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해인(왼쪽), 장진영. 사진|장진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그룹 블랙비트 출신 SM 보컬트레이너 장진영(34)과 배우 강해인(29)이 21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장진영과 강해인은 2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모처에서 결혼식을 치른다. 두 사람은 약 10년 열애 끝에 결혼하게 됐다. 이날 결혼식에는 슈퍼주니어 이특이 사회를, 레드벨벳이 축가를 부르는 등 SM 식구들이 모두 출동할 예정이다. 

한편, 정진영은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 보컬트레이너로 출연했다. 장진영과 강해인은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 나오기 전 상견례를 모두 마친 상태였다. 강해인은 SBS '선택남녀', EBS '비밀의 교정'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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