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건우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창원, 김민경 기자] 박건우(27, 두산 베어스)가 옆구리 통증으로 교체됐다.

박건우는 2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포스트시즌 NC 다이노스와 플레이오프 4차전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으로 활약하고 있었다. 박건우는 4-4로 맞선 6회 1사 2루에서 유격수 땅볼로 출루한 뒤 대주자 조수행과 교체됐다.

두산 관계자는 '오른쪽 옆구리에 통증을 느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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