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 나성범 ⓒ창원,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NC 다이노스 외야수 나성범이 추격의 솔로포를 때려냈다.
 
나성범은 21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와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4-8로 뒤진 7회 선두타자로 나와 김승회를 상대로 중월 솔로포를 날렸다.

나성범의 홈런으로 NC는 5-8 추격에 성공했다. 나성범의 이번 플레이오프 2번째 홈런이자 올해 포스트시즌 개인 4번째 홈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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