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현.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배우 김수현이 오늘(23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김수현 소속사 관계자는 23일 스포티비스타에 “김수현이 23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신병교육대에 입소한다”고 밝혔다.

앞서 김수현 측은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본인의 의지에 따라 훈련소도 공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당일 김수현이 입소하는 훈련소가 밝혀진 것. 김수현은 별다른 공식 행사나 인사 없이 조용히 입소한다.

김수현은 심장질환으로 2012년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공익근무요원 대체복무에 해당하는 4급 판정을 받았다. 현역 입대 의지를 밝힌 김수현은 꾸준한 건강관리를 통해 재검사에서 현역 판정을 받았다.

김수현은 신병교육대에서 5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치고 자대에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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