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세기 소년소녀' 포스터. 제공|MBC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20세기 소년소녀’가 2시간 연속으로 방송된다.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극본 이선혜, 연출 이동윤)의 김지석과 이상우가 한예슬과 남다른 인연을 이어가며 각자의 러브라인을 그려나가면서, 이들의 설레는 사랑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절정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주 방송된 8회 말미에서는 공지원(김지석 분)과 안소니(이상우 분) 모두 사진진(한예슬 분)과 가슴 설레는 만남을 이어가게 되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인 바 있다.

‘20세기 소년소녀’ 측은 뜨거운 반응에 응답, 23일 한 시간 일찍 시청자를 찾아온다. 지난주 방송된 7,8회 방송이 본방송 9,10회에 앞서 전파를 타는 것. 지난주 방송을 놓친 시청자들을 배려해 오후 8시 50분부터 2시간 연속으로 ‘20세기 소년소녀’를 만나볼 수 있다.

‘20세기 소년소녀’ 9회와 10회는 2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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