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성 웨딩 사진 ⓒkt 위즈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kt 오른손 투수 최대성이 결혼한다.

kt는 보도 자료를 내고 최대성이 오는 12월 2일 프로골퍼 박시현씨와 결혼한다고 24일 알렸다.

최대성은 "약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신부는 힘들 때마다 늘 곁에서 격려해 주고, 힘이 돼 준 고마운 사람으로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시는 만큼 행복하게 열심히 사는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밝혔다.

박시현씨는 2007년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에 데뷔해 5시즌 동안 활약한 뒤 현재는 ‘SBS골프 아카데미’, ‘레슨 테라피 I Love Golf’ 등 방송에서 해설가 및 리포터로 활약하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