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노윤호(왼쪽), 강호동. 제공|JTBC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군 생활을 했던 양주시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25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는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출연한다. 두 사람은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양주시 백석읍을 찾아 한 끼에 도전했다. 이곳은 유노윤호가 군 생활을 했던 26기계화보병사단이 주둔하고 있는 곳.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백석읍 동네 탐색에 나선 유노윤호는 군 시절 추억을 회상하며 양주시 거리를 활보했다. 탐색 중 규동은 "군 시절 누가 면회왔었냐"고 물었다. 이에 유노윤호는 "가수 보아와 레드벨벳이 자주 면회왔었다"고 밝혀 부러움을 자아냈다.

네 사람은 유노윤호가 자주 갔던 단골 식당부터 조깅을 하던 길까지, 군 시절 유노윤호의 추억을 따라 백석읍 곳곳을 탐색했다. 그러던 중 유노윤호는 갑자기 누군가에게 거수경례를 하며 다가갔다. 알고 보니 군 복무 시절 간부를 길에서 우연히 만난 것. 이어 군 간부는 "유노윤호는 모범분대장이었다"고 밝히며 특급전사로 전역한 유노윤호에 대해 끊임없는 칭찬을 늘어놓았다는 후문이다. 

돌아온 원조 한류돌, 동방신기의 한 끼 도전은 오는 25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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