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은. 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배우 김성은이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와 재계약을 맺었다.

미스틱은 25일 "2014년 처음 인연을 맺은 김성은과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최근 재계약을 맺었다"며 "긍정적인 에너지와 다재다능한 면모를 갖춘 김성은과 인연을 이어나가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김성은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김성은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연기와 예능,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성은은 최근 둘째 아이 출산 이후 KBS2 파일럿 예능 '백조클럽'을 시작으로, 패션엔 '마마랜드', JTBC '빅픽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또한 복귀와 동시에 화장품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완벽 미모를 과시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3월 개봉한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에 이어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영화 '엄마의 공책'도 정식 개봉을 앞두고 있어,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바쁜 활동을 보여줄 예정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