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EXID 혜린과 정화의 '덜덜덜' 개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제공|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이호영 기자]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혜린과 정화가 '덜덜덜' 개인 티저 이미지로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발산했다.

25일 EXID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멤버 혜린과 정화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은 총 4장, 혜린과 정화의 개인 사진이 각각 2장씩 담겨 있다.

혜린은 기존 통통 튀는 이미지와는 상반된 뇌쇄적인 매력을 내뿜고 있다. 정화 또한 막내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시선을 사로잡는 성숙미를 발산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돋보이는 골반 라인을 자랑하고 있어 이번 신곡 '덜덜덜'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소속사 관계자는 "혜린과 정화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티저 이미지를 공개할 예정"이라 밝혀 이후 공개될 티저 이미지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EXID의 신곡 '덜덜덜(DDD)'은 신사동호랭이와 멤버 LE가 작사, 작곡한 곡이다. 긴장해서 말이 나오지 않을 때 몸이 떨리는 모습을 형상한 것으로, 거짓말하는 남자에게 떨지 말고 확실히 말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EXID의 네 번째 미니 음반 '풀 문(Full Moon)'은 오는 11월 7일 오후 6시에 전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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