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하가 허각의 단독콘서트 '공연각'에 게스트로 참여한다. 제공|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이호영 기자] 가수 허각의 단독 콘서트가 특급 게스트들의 지원사격으로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오는 11월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허각의 단독 콘서트 '공연각'에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마친 청하가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앞서, '공연각'에는 아이유가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알려진 것에 이은 희소식이다. 청아한 음색의 아이유와 퍼포먼스 퀸 청하의 게스트 출격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공연각'은 늦가을 밤, 편안한 마음으로 허각 특유의 진한 감성 보컬을 즐기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깊은 여운을 주는 공연이 될 것"이라며 "아이유와 청하 등 특급 게스트들의 축하가 더해져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1으로 이름을 알린 청하는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로 활동, 큰 인기를 끈 이후 솔로로 전향했다. 지난 6월 타이틀곡 '와이 돈 유 노우(Why don't you know)'를 공개,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마쳤다.

허각의 단독 콘서트 '공연각'은 오는 11월 18일 오후 7시, 19일 오후 6시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2회 개최된다. 티켓은 인터파크와 멜론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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