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민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승부 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이성민에게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의정부지검은 이날 의정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성민에게 징역 1년을 구형하며 "승부 조작에 가담하고도 범행을 부인해 죄질이 좋지 않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성민에게 승부 조작을 청탁한 혐의를 받은 브로커 김 씨에게도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선고 재판은 24일 의정부지법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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