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스포츠팀] KBO 홍보팀 손이록 사원이 동갑내기 신부 서은혜 씨와 25일 오전 11시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고려대학교 교우회관 1층 웨딩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6년간 사랑을 키워 온 두 사람은 하와이로 5박 7일 동안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첫 보금자리를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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