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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수원, 조형애 기자] 수원 삼성이 2018 첫 공식 경기를 치른다. '수원맨' 데얀은 푸른 유니폼을 입고 데뷔전에 나선다.

수원은 30일 저녁 7시 30분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2018 AFC 챔피언스리그 동아시아 지구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상대는 2017시즌 베트남 V리그 준우승팀 타인 호아다.

수원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원톱 데얀을 중심으로 염기훈 바그닝요 임상협이 공격진에 출격하고, 최성근 김은선이 중원에서 호흡을 맞춘다. 포백은 이기제 조성진 이종성 크리스토밤이 선다. 골키퍼 장갑은 신화용이 낀다.

수원 날씨는 영하 -2도를 가리키고 있다. 눈발이 흩날리고 있어 체감 온도 그 보다 더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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