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안탈리아(터키), 정형근 기자] 자메이카가 전반 5분 선제골을 넣으며 한국에 앞섰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30일(한국 시간) 터키 안탈리아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자메이카와 친선경기를 치르고 있다.

한국은 전반 5분 자메이카에 실점했다. 장현수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볼 경합을 하다 선수를 놓쳤다. 자메이카 켈리는 강력한 슛으로 한국 골망을 갈랐다. 

자메이카는 이번 전지훈련에서 평가전을 치르는 3개 국가 중 FIFA 랭킹이 가장 높다. 러시아 월드컵에는 나서지 못했지만 1월 FIFA랭킹이 55위로 한국(59위)보다 높다. 역대 A매치 전적에서는 2승 1무로 한국이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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