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니 크로스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파리생제르맹(PSG)과 2017-18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중원을 장악했던 토니 크로스가 무릎 부상을 당했다.

PSG전을 90분 풀타임 소화한 크로스는 경기 이후 무릎 부상이 발견됐다. 레알마드리드가 공식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크로스는 왼쪽 무릎 내측 인대를 다쳤다. 레알은 구체적으로 회복 기간을 공지하지 않았다.

글로벌 스포츠 미디어 ESPN은 해당 부상이 통상적으로 2주 간의 치료와 회복을 요한다고 썼다. 이 경우 크로스는 레알베티스, 레가네스, 알라베스, 에스파뇰과 라리가 경기에 결장한다. PSG와 2차전은 3월 6일로 예정되어 있어 복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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