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아랑 ⓒ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강릉, 신원철 기자] 김아랑(고양시청) 심석희(한체대) 최민정(성남시청)은 22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 준준결승을 모두 통과했다. 준결승 조 편성 결과 김아랑이 1조, 심석희와 최민정이 2조에 포함됐다.

김아랑은 킴 부탱(캐나다) 아리아나 폰타나(이탈리아) 발레리 말테(캐나다)와 결승 티켓을 놓고 다툰다. 마리안 생젤레(캐나다)를 제치고 준결승에 왔는데 다시 캐나다 강자를 상대해야 한다. 2조의 심석희 최민정은 수잔 슐팅(네덜란드) 쿼천유(중국)과 함께 경쟁해 결승 진출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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