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직위원회 제공

[스포티비뉴스=평창, 신원철 기자]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이 끝을 향하고 있는 가운데, 23일 대회 조직위원회는 폐회식 당일(25일) 올림픽스타디움 소재지 평창 대관령면 날씨에 대해 구름이 많고 체감 온도는 -9도에서 -5도 사이로 예상했다. 기온은 -4도에서 -2도로, 풍속은 초속 2~5m로 내다봤다. 

더불어 개회식일인 지난 9일 저녁(19시~22시, 식전행사 포함) 개회식장 날씨는 구름이 많았고, 기온은 –3도에서 –2도, 풍속은 초속 5~6m였으며 체감온도는 –9도 내외의 분포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조직위는 폐회식 관람객에게도 개회식 때 호평을 받은 '방한 용품 6종 세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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