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셋째 아들 시로의 출산 소식을 알린 메시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아르헨티나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31, FC바르셀로나)가 셋째 아들 시로의 출산 소식을 알렸다.

2017-18 스페인 라리가 28라운드 말라가와 경기에 갑작스레 빠진 메시는, 아내가 셋째를 출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메시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셋째 아들 시로의 손가락 사진을 올렸다. 메시는 “반가워 시로! 모든 게 완벽하게 해준 신에게 감사한다. 엄마의 상태도 아주 좋다. 우리 모두 ‘슈퍼’ 행복하다”고 메시지를 남겼다.

메시는 첫째 아들 티아고, 둘째 아들 마테오를 두고 있다. 셋째 아들은 시로 메시로 이름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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